2016. 1. 5. 16:57

새해가 밝았어요. 몸과 마음이 새로 리셋되어 다시 시작!! 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삶과 생활은 연속적이라 지난 한해동안 쌓인 피로와 나쁜습관은 연초부터 감기와 허리근육통으로 보답해주네요. 오늘 아침 눈을 떠서는 여러가지 고민을 하다가 결국 직장에 일주일 휴가를 내고, 제대로 쉬고 시작하기로 정했어요. (아껴둔 겨울 휴가인데ㅠㅠ)생활글쓰기2기 마지막 모임이 설마 오늘인가?!?! 몇번을 셈해보다가 . . . 쉬는 편을 택하는게 좋겠다는  선택을 하였어요. 직접 만나 인사를 전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2016년도 생활 속에서 글을 길어올리는 작업 , 습관으로 만들어 갈 수 있기 바라며.

모두의 몸과 마음 건강하고 편안하길.


무엇보다 저는 체력과 의지에 대해 생각을 좀 해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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